"찾아가는 민원상담" 허성무 전 창원시장 대시민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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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산구지역위원장인 허성무 전 창원시장이 '허성무와 창원시의원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실시했다.
허성무 전 시장은 "민주당 창원 성산구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성산구의 모든 지역을 돌며 시민들의 민원 상담을 할 계획"이라며 "그 첫 번째로 상남시장 장날이 열리는 오늘을 택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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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산구지역위원장인 허성무 전 창원시장이 '허성무와 창원시의원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지난 달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남시장에서 진행됐다.
허성무 전 시장은 "민주당 창원 성산구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성산구의 모든 지역을 돌며 시민들의 민원 상담을 할 계획"이라며 "그 첫 번째로 상남시장 장날이 열리는 오늘을 택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소를 열었다"고 말했다.
허 전 시장은 "간단한 민원은 즉석에서 해법을 안내하고 조금 복잡한 내용은 정밀한 분석과 변호사, 회계사 등 당내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최대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 밖에도 지역민과의 접촉면을 넓혀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등 대시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담 첫날 허 전 시장을 알아본 많은 시민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시내 교통체계 문제, 사고·위험지역 CCTV 설치 등 민원 상담을 통해 다양한 숙제를 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백승규 창원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경희, 박해정, 오은옥 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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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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