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母, 요요로 110㎏ 된 子에 “큰 고래 같아”(효자촌2)

박수인 2023. 5. 2.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어트 후 요요가 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5월 1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유재환과 그의 모친이 3번지 집에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등에 출연해 다이어트 요요로 인해 현재 110kg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이어트 후 요요가 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5월 1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유재환과 그의 모친이 3번지 집에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환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힘들어"라며 방바닥에 누웠고 이를 보던 MC 홍현희는 "또 누워?"라고 반응했다.

유재환은 "나는 무슨 글을 보든 항상 멜로디로 바꿔 부를 수 있는 능력이 감사하게도 있더라"며 '좋은 나무 좋은 열매' 등 문구를 이용해 노래를 불렀고 "EDM으로 불러봐라"는 어머니의 요청에 다리를 움직이며 EDM 버전으로 불렀다.

그러자 유재환의 어머니는 "그러니까 고래가 지나가는 것 같다. 큰 고래"라고 했고 유재환은 "고래라니. 자식한테 고래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어디있어"라고 반응했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등에 출연해 다이어트 요요로 인해 현재 110kg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ENA '효자촌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