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母, 요요로 110㎏ 된 子에 “큰 고래 같아”(효자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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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요요가 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5월 1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유재환과 그의 모친이 3번지 집에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등에 출연해 다이어트 요요로 인해 현재 110kg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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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이어트 후 요요가 온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5월 1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유재환과 그의 모친이 3번지 집에 들어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환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힘들어"라며 방바닥에 누웠고 이를 보던 MC 홍현희는 "또 누워?"라고 반응했다.
유재환은 "나는 무슨 글을 보든 항상 멜로디로 바꿔 부를 수 있는 능력이 감사하게도 있더라"며 '좋은 나무 좋은 열매' 등 문구를 이용해 노래를 불렀고 "EDM으로 불러봐라"는 어머니의 요청에 다리를 움직이며 EDM 버전으로 불렀다.
그러자 유재환의 어머니는 "그러니까 고래가 지나가는 것 같다. 큰 고래"라고 했고 유재환은 "고래라니. 자식한테 고래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어디있어"라고 반응했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MBN-LG헬로비전 ‘모내기클럽’ 등에 출연해 다이어트 요요로 인해 현재 110kg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ENA '효자촌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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