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들락날락, 어린이날 맞아 문화행사 개최

정예진 2023. 5. 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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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부산광역시청 1층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첫째 날인 6일 오전 11시에는 매직쇼가 열린다.

마술쇼와 뮤지컬 공연 외에도 행사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매직쇼와 뮤지컬 공연은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착석이 가능하며, 이 외 행사는 만들기 체험을 제외하고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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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쇼·뮤지컬 공연 등 행사 다채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부산광역시청 1층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첫째 날인 6일 오전 11시에는 매직쇼가 열린다. 카드·지팡이·비둘기 마술, 관객과 소통하는 코믹 반전 마술이 2명의 전문 마술사의 진행으로 40분간 펼쳐진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각색한 뮤지컬 ‘백설공주와 마법거울’(극단 동그라미그리기) 공연이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청 들락날락 무대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마술쇼와 뮤지컬 공연 외에도 행사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이벤트, 카네이션 꽃병 등 만들기 체험, 스탬프 찍고 기념품 받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직쇼와 뮤지컬 공연은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착석이 가능하며, 이 외 행사는 만들기 체험을 제외하고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남정은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와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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