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제니, 멧 갈라 빛낸 ‘韓 대표 미녀’ 투샷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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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023 멧 갈라를 빛냈다.
2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는 인스타그램에 "멧 갈라 공식 절친"이라고 소개하며 송혜교와 제니의 투샷을 공개했다.
한국 배우를 대표하는 송혜교, K팝을 대표하는 제니가 1일 미국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에 참석해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한 아름다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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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는 인스타그램에 “멧 갈라 공식 절친”이라고 소개하며 송혜교와 제니의 투샷을 공개했다. 한국 배우를 대표하는 송혜교, K팝을 대표하는 제니가 1일 미국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에 참석해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한 아름다운 사진이다.
멧 갈라(Met Gala)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보그와 손잡고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로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이 초대된다. 올해 한국 스타로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년 5월 열리는 ‘멧 갈라’의 올해 의상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 2019년 작고한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를 기렸다.
이날 송혜교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핑크빛 드레스에 히메컷과 땋은 머리로 포인트를 줬다. 제니는 ‘인간 샤넬’ 답게 흰 장미로 장식된 샤넬 화이트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 멧 갈라에는 한국의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앤 해서웨이, 카디B, 제시카 채스테인,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등 스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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