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고향사랑 답례품 더 풍성해진다" 공급업체 12일까지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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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임산물 등 지역 특산품 및 가공품과 지역에서만 통용되는 상품권, 관광 입장권 등 유가증권, 서비스 상품(체험·숙박·관광) 등이다.
현재 무주군에는 사과, 쌀, 한우 등 농·축산물 8종, 머루와인, 꿀 등 가공품·가공식품 16종, 벌초대행,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관광·서비스·유가증권 3종 등 총 39종의 답례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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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이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임산물 등 지역 특산품 및 가공품과 지역에서만 통용되는 상품권, 관광 입장권 등 유가증권, 서비스 상품(체험·숙박·관광) 등이다.
신청 자격은 무주군에 사업장을 두고 생산(운영) 및 배송을 할 수 있는 통신판매업 신고 업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0일부터 12일까지 군청 재무과 고향사랑기부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이 발굴됐으면 한다"며 "역량 있는 지역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다. 또 기부한 금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무주군에는 사과, 쌀, 한우 등 농·축산물 8종, 머루와인, 꿀 등 가공품·가공식품 16종, 벌초대행,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관광·서비스·유가증권 3종 등 총 39종의 답례품이 선정됐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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