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부터 청렴 실천…울산시교육청, 핸드프린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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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고위공직자가 앞장서는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2일 외솔회의실에서 '청렴 다짐 기념 손찍기(핸드 프린팅)'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청렴대책추진단' 단장인 교육감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울산시교육청은 부패방지·청렴 기반을 고도화하고자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청렴대책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서 간부 공무원들은 자신의 손 모양에 따라 석고로 기념 손찍기를 직접 만들면서 청렴 각오를 다지고, 별도로 청렴서약서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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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고위공직자가 앞장서는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2일 외솔회의실에서 '청렴 다짐 기념 손찍기(핸드 프린팅)'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청렴대책추진단’ 단장인 교육감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울산시교육청은 부패방지·청렴 기반을 고도화하고자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청렴대책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서 간부 공무원들은 자신의 손 모양에 따라 석고로 기념 손찍기를 직접 만들면서 청렴 각오를 다지고, 별도로 청렴서약서도 작성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그간 다져온 울산교육의 기틀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부정·부패 없는 청정 울산교육을 이어가겠다”며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한 울산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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