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필리핀·싱가포르 콘서트 성료…3회 공연 전석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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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룹 '엔시티 드림'이 필리핀과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도 성료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은 지난달 29~30일 필리핀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와 지난 1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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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그룹 '엔시티 드림'이 필리핀과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도 성료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은 지난달 29~30일 필리핀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와 지난 1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필리핀, 싱가포르 공연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엔시티 드림은 '버퍼링', '비트박스(Beatbox)', '맛', '헬로 퓨처(Hello Future)' 등 앨범 타이틀곡 무대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 '쏘리, 하트(Sorry, Heart)', '드리밍(Dreaming)' 등 다양한 수록까지 총 29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엔시티 드림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하듯이 팬라이트를 흔들고 떼창과 열띤 응원으로 공연을 즐겼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오는 5월 13~14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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