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BY 모두를 위한 책' 특별전 개막…부산대 중앙도서관

김민지 기자 2023. 5. 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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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장애인 특별도서 전시회가 부산대 중앙도서관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부산대는 'IBBY 모두를 위한 책 특별전'이 금정구 부산대 중앙도서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점자책·수화책·픽토그램책 등 형태의 도서 ▲다양한 연령과 능력의 독자를 위한 도서 ▲장애를 가진 인물 묘사 도서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한편, 프로젝트의 책 선정은 격년으로 이뤄지며 이번 전시는 2021년에 선정된 도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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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각국 장애인 특별도서 전시회가 부산대 중앙도서관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부산대는 'IBBY 모두를 위한 책 특별전'이 금정구 부산대 중앙도서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장애·비장애를 넘어 세계 모든 독자를 위한 책 출간·보급을 장려하기 위한 국제 프로젝트의 하나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주관한다.

튀르키예·이란·우크라이나 등 26개국 도서 40종이 소개된다. 점자카드 만들기 체험과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는 ▲점자책·수화책·픽토그램책 등 형태의 도서 ▲다양한 연령과 능력의 독자를 위한 도서 ▲장애를 가진 인물 묘사 도서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 도서관 누리집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젝트의 책 선정은 격년으로 이뤄지며 이번 전시는 2021년에 선정된 도서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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