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병부대 '폭발물 탐지·제거' 연합훈련 실시

박응진 기자 2023. 5. 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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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우리 한미 양국의 공병부대가 연합훈련을 실시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미군 당국에 따르면 주한 미 육군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에 배치돼 있는 '랜서 여단'(제2스트라이커여단) 예하 공병대대가 최근 우리 육군지상작전사령부 직할 특수기동지원여단과 폭발물 탐지·제거 등의 훈련을 함께했다.

랜서 여단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사진엔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 등이 위험물질을 탐지하고 이를 폭파 방식으로 제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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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여단, SNS에 현장 사진 공개… "깰 수 없는 한미동맹"
(랜서 여단 트위터)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주한미군이 우리 한미 양국의 공병부대가 연합훈련을 실시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미군 당국에 따르면 주한 미 육군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에 배치돼 있는 '랜서 여단'(제2스트라이커여단) 예하 공병대대가 최근 우리 육군지상작전사령부 직할 특수기동지원여단과 폭발물 탐지·제거 등의 훈련을 함께했다.

랜서 여단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사진엔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 등이 위험물질을 탐지하고 이를 폭파 방식으로 제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랜서 여단은 "매순간을 함께할 때마다 우리의 유대는 더 강해지고, 깰 수 없는 한미동맹을 구축한다"고 강조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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