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김강민,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이예주 기자 2023. 5. 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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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tvN‘패밀리’ 제공.



배우 김강민의 반전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 막내아들로 열연을 펼치는 김강민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민은 극중 마냥 철부지 같은 모습과 달리 대본을 보고 있는 진중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지훈으로 완벽 동화된 김강민은 해사한 미소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김강민은 대기할 때와 촬영이 시작할 때 180도 다른 면모로 프로페셔널 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를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던 지훈은 유라(장나라 분)에게 ‘왜 하늘은 저를 돕지 않는 걸까요? 형수님 제가 엄청난 것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막내 없는 팔순 잔치 괜찮을까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겨 궁금증을 극대화 시켰다. 이에 그가 계획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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