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구독도 임직원 복지”...법무법인 디라이트, 알고케어 앳 워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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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가 오피스 영양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를 법무법인 디라이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3월 기업 대상 영양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를 공식 출시해, 기업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 영양관리를 복지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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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가 오피스 영양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를 법무법인 디라이트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디라이트는 임직원의 건강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알고케어 앳 워크를 도입했다. 디라이트 측은 법무법인 특성상 전문인력의 수행 능력 유지 관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영양관리 솔루션을 선택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디라이트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특화된 로펌으로 다양한 경력의 변호사들로 구성돼 있다. ▲헬스케어 ▲블록체인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 ▲AI 등을 주요 분야로 맡고 있으며 2017년 설립한 이래로 누적 파트너 기업 200곳 이상을 확보했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알고케어가 개발한 헬스케어 인공지능과 IoT 영양관리 가전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영양제를 조합해준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알고케어는 현대인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건강을 챙기고, 기업은 건강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9년 설립된 알고케어는 AI 기반 영양관리 가전을 필두로 실시간 개인맞춤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업 대상 영양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를 공식 출시해, 기업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 영양관리를 복지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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