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ork, 산뜻한 봄 시즌 동화 속 이야기 연다…2일 싱글 ‘봄바람’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싱어송라이터 엔욕(Nyork)이 신곡 '봄바람(ppompparam)'으로 돌아온다.
싱어송라이터 Nyork의 두 번째 싱글이자, 루비레코드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2023 레이블픽(Label Pick)'의 세 번째 발매곡인 이번 싱글 '봄바람'을 발매한 'Nyork'은 앞으로도 들려드리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너무나도 많다고 전하며, 다음 곡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인 싱어송라이터 엔욕(Nyork)이 신곡 ‘봄바람(ppompparam)’으로 돌아온다.
지난 4월 데뷔곡 ‘Accompanied’를 발매하며 R&B와 팝을 아우르는 국내 싱어송라이터의 새로운 계보를 개척한 Nyork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2일 정오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넘치는 창작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8~90년대와 현재를 넘나들며 과거의 유산에 현재의 세련미를 더해 기분 좋은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Nyork의 신곡 ‘봄바람(ppompparam)’은 로파이 힙합 비트 위에 알엔비와 포크 중간 어디쯤의 보컬을 섞어내 색다르고 산뜻한 분위기를 이끌어낸 곡이다.
이번 곡을 작업하면서 보컬적으로 색다른 톤을 완성시키고 싶었다는 Nyork은 시그니처인 소프트한 알엔비 보컬에 다른 톤을 섞어보고자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에 대한 답으로 포크계의 대모, 양희은의 톤을 믹스해보기로 했고, 밝지만 가볍지 않은 부드러운 웜톤의 곡이 탄생했다. 그러면서도 느리거나 쳐지지 않는 비트를 통해 봄의 설레이는 분위기까지 모두 담아낸 완벽한 봄 송가로써 완성되었다.
싱어송라이터 Nyork의 두 번째 싱글이자, 루비레코드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2023 레이블픽(Label Pick)’의 세 번째 발매곡인 이번 싱글 ‘봄바람’을 발매한 ‘Nyork’은 앞으로도 들려드리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너무나도 많다고 전하며, 다음 곡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로제, 명품 각선미 빛나는 극세사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사쿠라, 매끈 어깨라인으로 치명 매력…미모도 ‘美쳤꾸라’[똑똑SNS] - MK스포츠
- 비비지 소속사 “아티스트 사적 대화 몰래 녹음·협박한 A씨, 선처 없다”(전문) - MK스포츠
- 손흥민·송혜교·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부인해도 의심 가는 스타 - MK스포츠
- 미네소타에 등장한 수원 유니폼, 그 정체는? [MK현장]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8억 뜯긴 피해자 김준수… 녹취 논란에 “마약 無·2차 가해 멈춰라” - MK스포츠
- ‘아뿔싸’ LG 함덕주, 19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 받는다…“회복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