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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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1일까지 인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근속 유도를 위해 인천 재직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중소·제조업체에 2020년 1월 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 중이면서 올해 계약연봉이 3200만 원 이하인 만 18∼39세 근로자다.
시는 선착순으로 1500명을 선정해 1년 동안 4차례로 나눠 한 번에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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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1일까지 인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근속 유도를 위해 인천 재직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중소·제조업체에 2020년 1월 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 중이면서 올해 계약연봉이 3200만 원 이하인 만 18∼39세 근로자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이달 말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1500명을 선정해 1년 동안 4차례로 나눠 한 번에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포인트는 1차의 경우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받아 인천시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2차~4차 신청의 경우 온라인복지몰 사이트에서 생활 및 외식, 영화 및 연극, 건강 관리, 자기 개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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