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장현일 기자 2023. 5. 2.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31일까지 인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근속 유도를 위해 인천 재직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중소·제조업체에 2020년 1월 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 중이면서 올해 계약연봉이 3200만 원 이하인 만 18∼39세 근로자다.

시는 선착순으로 1500명을 선정해 1년 동안 4차례로 나눠 한 번에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포스터
[서울경제]

인천시는 31일까지 인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근속 유도를 위해 인천 재직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중소·제조업체에 2020년 1월 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 중이면서 올해 계약연봉이 3200만 원 이하인 만 18∼39세 근로자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이달 말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1500명을 선정해 1년 동안 4차례로 나눠 한 번에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포인트는 1차의 경우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받아 인천시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2차~4차 신청의 경우 온라인복지몰 사이트에서 생활 및 외식, 영화 및 연극, 건강 관리, 자기 개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