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도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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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경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 교통행정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받게 된다고 2일 밝혔다.
김해시는 이번 평가에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순위 및 교통문화지수 개선 노력,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공영주차장 확보, 저상버스 신규 도입, 노선버스 안전점검, 어린이 통학로·보호구역 시설개선 등 다수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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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경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 교통행정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받게 된다고 2일 밝혔다. 교통행정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우수시책 등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해시는 이번 평가에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순위 및 교통문화지수 개선 노력,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공영주차장 확보, 저상버스 신규 도입, 노선버스 안전점검, 어린이 통학로·보호구역 시설개선 등 다수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향상과 지자체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정책 추진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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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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