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시 주택시장 자문위 '재위촉'

기사내용 요약
자문위 5개 분야별 전문가 구성…내년 3월까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9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에 재위촉됐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이다.

자문위는 ▲주택시장 ▲주택정책 ▲주택개발 ▲부동산조세 ▲부동산금융 총 5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 각종 주택시장 및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가 현장중심의 실효성있고 전문화된 정책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앞서 이 위원이 서울 관내에서 위원직을 맡았던 자치구는 서울 동작구·성북구·강동구·양천구·관악구·중랑구·구로구·종로구·강서구 등 총 9개로 각각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도시디자인위원회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원직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발주현장의 현장감사와 자문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인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