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F&F, 1분기 호실적에 주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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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F&F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름세다.
중국 리오프닝으로 의류 소비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F&F의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중국의 의류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서 MLB를 필두로 현지에서 브랜드력이 확장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강할 것"이라며 "F&F를 당사 의류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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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F&F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름세다. 중국 리오프닝으로 의류 소비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F&F의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F&F는 전 거래일보다 3.40% 상승한 14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F&F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4974억원, 영업이익 1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8%, 10.6% 오른 수치다.
법인세비용참감전계속사업이익은 1515억원, 이에 따른 당기순이익은 1188억원이다. 이 역시 1년 전보다 차례로 12.9%, 23.3% 많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리오프닝의 최대 수혜주로 F&F를 지목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연말 중국이 고강도 방역 조치를 해제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다”며 “의류 소비는 사회적 활동이 활발할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기에 중국 의류 소비가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중국의 의류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서 MLB를 필두로 현지에서 브랜드력이 확장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강할 것”이라며 “F&F를 당사 의류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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