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日 하사미정, ‘도자 문화교류’ 재개

최정민 2023. 5. 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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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에서 열리는 도자기 축제에 참석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하사미정과 상호 교류를 재개했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축제 방문을 통해 융성한 도자 문화 창출과 아시아 도자 문화 발전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강진군과 하사미정은 지난 2010년 자매 결연을 맺은 뒤 2015년부터 꾸준히 양 도시의 도자축제 기간에 맞춰 전시와 판매 이벤트를 추진해오는 등 양국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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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강진군이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에서 열리는 도자기 축제에 참석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하사미정과 상호 교류를 재개했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축제 방문을 통해 융성한 도자 문화 창출과 아시아 도자 문화 발전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강진군과 하사미정은 지난 2010년 자매 결연을 맺은 뒤 2015년부터 꾸준히 양 도시의 도자축제 기간에 맞춰 전시와 판매 이벤트를 추진해오는 등 양국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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