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울진서 열려…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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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울진에서 2일 개회했다.
경북도, 울진군, 경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대회 기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의료부스와 응급차 운영 등 신속한 후송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3일 16시 울진종합운동장 내 실내테니스장에서 단체종목 시상, 대회기 전달을 끝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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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울진에서 2일 개회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12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등 5천여 명(선수 및 임원 2170명, 초청·관람객 등 2830명)이 참가한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대회 슬로건으로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 외 11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육상, 씨름 등 10개의 정식종목과 수영, 한궁 등 2개의 시범종목으로 나눠 열린다.
경북도, 울진군, 경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대회 기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의료부스와 응급차 운영 등 신속한 후송 체계를 마련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의 감동에 박수를 보내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불굴의 투혼으로 도전하고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끝까지 멋진 승부를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3일 16시 울진종합운동장 내 실내테니스장에서 단체종목 시상, 대회기 전달을 끝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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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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