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비명 원내대표의 등장, 이재명 대표와 공생 가능할까?

비명계 단독 후보였던 박광온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과반 의원들의 표를 받아 1차에 투표에서 바로 선출된 선거 결과가 말해주는 민주당의 분위기는 어떤 모습일까요?

현재 민주당에는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대응을 비롯해 관련 의원들의 출당 조치, 대의원제 개편안 등 다양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의 등장으로 민주당은 쇄신의 기회를 얻게 될까요? 혹은 산적한 문제들로 인해 갈등이 불거지고 분열이 가속화 되지는 않을까요? 또 이재명 대표와의 합은 어떠할까요?

두 정치 컨설턴트와 함께 쇄신의 길이 가능할지 점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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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