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송영길, '꼼수 출석 쇼'...특권 의식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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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검찰 자진 출석과 관련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검찰 수사 방해이자 특권 의식의 발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대출 정책위의장 역시 송 전 대표의 이번 결정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황제 출석과 닮은꼴이라고 비판하면서 일반 국민은 엄두조차 못 낼 특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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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검찰 자진 출석과 관련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검찰 수사 방해이자 특권 의식의 발로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여론을 호도하려는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장 탈당 쇼와 꼼수 출석 쇼 대신 국민 앞 사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대출 정책위의장 역시 송 전 대표의 이번 결정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황제 출석과 닮은꼴이라고 비판하면서 일반 국민은 엄두조차 못 낼 특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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