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이동 접근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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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오는 10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와 연계 군내 358곳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설치 의무가 있는 항목을 중점 점검한다.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거나 부적합 건축물에는 시정명령 등의 개선 조치할 방침이다.
군은 또 조사 결과를 장애인의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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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10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의 이동 접근성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서다.
군은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와 연계 군내 358곳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설치 의무가 있는 항목을 중점 점검한다.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거나 부적합 건축물에는 시정명령 등의 개선 조치할 방침이다. 군은 또 조사 결과를 장애인의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요원 방문 때 시설주와 관리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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