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스아이, 獨 리우스파인과 국제 척추내시경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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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는 독일 척추내시경 전문기업 리우스파인(RIWOspine)과 최근 국제 척추내시경 워크숍을 카톨릭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세계 7개국(일본·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대만·중국·브라질)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인 척추내시경 수술 전문의 김진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주축으로 인도 델리 구르가온 파라스 병원의 전문의 아룬 바노(Arun Bhanot) 박사,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등이 수술 전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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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의약품·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는 독일 척추내시경 전문기업 리우스파인(RIWOspine)과 최근 국제 척추내시경 워크숍을 카톨릭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세계 7개국(일본·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대만·중국·브라질)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인 척추내시경 수술 전문의 김진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주축으로 인도 델리 구르가온 파라스 병원의 전문의 아룬 바노(Arun Bhanot) 박사,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등이 수술 전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실제 수술실과 비슷한 실습실과 카데바 수술 모델 등이 마련돼 참가 의료진들은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교수진들로부터 술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학술 행사를 통해 척추치료 전문 의료진들에게 우수 기술과 제품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라며 "우리나라의 의료신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국내 의료계의 혁신 수술법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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