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4차 산업혁명 연계 미래 전장서 필수”…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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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4차 산업혁명 기술발전 속 미래 전장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세미나를 엽니다.
합참은 오늘(2일) 오후 양용모 군사지원본부장 주관으로 '합동 지휘통제·통신종합발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방부와 합참, 각 군 본부 등 약 2백여 명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동향과 미래 기술발전 전망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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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4차 산업혁명 기술발전 속 미래 전장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세미나를 엽니다.
합참은 오늘(2일) 오후 양용모 군사지원본부장 주관으로 ‘합동 지휘통제·통신종합발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방부와 합참, 각 군 본부 등 약 2백여 명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발전 동향과 미래 기술발전 전망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또 초연결·다계층·대용량 네트워크 인프라와 AI·빅데이터 기반 지휘통제체계 등 미래 요구능력에 대한 전문가 논의도 진행합니다.
합참은 세미나를 통해 나온 과제를 반영해 향후 합동 지휘통제·통신종합발전 계획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류승하 합참 지휘통신부장은 “AI 기반 지휘통제통신체계는 미래 전장환경에 필수적인 우리 군의 능력”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군의 지휘통제통신체계 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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