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최대 20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

양지윤 2023. 5. 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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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디지털 서비스인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 및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레벨업 이벤트'를 6월23일까지 진행한다.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을 나무증권으로 입고하고 거래할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0달러에서 최대 30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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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 디지털 서비스인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 및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레벨업 이벤트’를 6월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주씩 차수를 나눠 총 4회의 참여 기회가 있다. 2주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0달러씩 총 4회까지 누적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500만원 이상 10달러 △ 2000만원이상 20달러 △5000만원 이상 30달러 △ 1억원 이상 50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2주마다 1억원 이상 거래 시 최대 200달러의 투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을 나무증권으로 입고하고 거래할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0달러에서 최대 30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순입고 구간에 따른 투자지원금은 △5000만원 이상 100달러 △1억원 이상 200달러 △5억원 이상 500달러 △10억원 이상 1000달러 △50억원 이상 3000달러다. 6월30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주식 입고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소 거래 금액은 100만원, 잔고 유지 기간은 1개월이다.

나무증권 관계자는 “이번 해외주식 첫 거래 &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고객 맞춤별로 해외주식 거래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이벤트 참여 부담을 낮추고 즉각적인 혜택 제공을 고려한 이벤트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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