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울산 소상공인 대상 50억 규모 무담보‧무보증 대출

최수상 2023. 5. 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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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0억원을 공급한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양측은 협약을 통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 효율적인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 같은 울산지역 소상공인 특별 자금은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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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과 무관하게 1000만원 한도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 제외
울산시와 2일 협약..변동금리 적용
BNK, 울산 소상공인 대상 50억 규모 무담보·무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0억원을 공급한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양측은 협약을 통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 효율적인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경남은행에서 공급하는 자금은 총 50억원 규모이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소상공인이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1000만원 한도로 무담보·무보증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자율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지난 4월 29일 기준 약 4.68%이다.

5년 이내 할부 상환조건이다. 다만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는 제외된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 같은 울산지역 소상공인 특별 자금은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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