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울산 소상공인 대상 50억 규모 무담보‧무보증 대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0억원을 공급한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양측은 협약을 통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 효율적인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 같은 울산지역 소상공인 특별 자금은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지원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 제외
울산시와 2일 협약..변동금리 적용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0억원을 공급한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양측은 협약을 통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 효율적인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경남은행에서 공급하는 자금은 총 50억원 규모이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소상공인이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1000만원 한도로 무담보·무보증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자율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지난 4월 29일 기준 약 4.68%이다.
5년 이내 할부 상환조건이다. 다만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는 제외된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 같은 울산지역 소상공인 특별 자금은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지원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