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정예진 2023. 5.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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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서풍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22~25도로 예상돼 전날(1일)인 21~25도와 비슷하겠고, 평년(20~24도)과도 비슷하겠다.

부산기상청은 "내일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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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내륙 낮 최고 25도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2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서풍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경남 내륙은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지만,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6도 경남 11~16도로 기록됐다.

2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22~25도로 예상돼 전날(1일)인 21~25도와 비슷하겠고, 평년(20~24도)과도 비슷하겠다.

부산기상청은 “내일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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