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서 분양 물량 3만여 가구…1년 전보다 7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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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를 맞아 미뤄왔던 분양을 준비하는 건설사가 늘면서 이달 전국에서 3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조사 결과 이달 전국에서 32개 단지, 3만 102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전체 분양 예정 물량 중 1만 3천여 가구는 수도권에서 분양되는데, 경기도가 7천76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은 2천9백여 가구, 인천은 2천8백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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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를 맞아 미뤄왔던 분양을 준비하는 건설사가 늘면서 이달 전국에서 3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조사 결과 이달 전국에서 32개 단지, 3만 102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중 일반분양은 1만 9천여 가구입니다.
일 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총가구 수는 77%, 일반분양 물량은 32% 늘었습니다.
전체 분양 예정 물량 중 1만 3천여 가구는 수도권에서 분양되는데, 경기도가 7천76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은 2천9백여 가구, 인천은 2천8백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4천2백여 가구, 강원 2천여 가구, 대구 1천9백여 가구 등이 분양에 나섭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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