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주차장서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충남 아산의 한 주차장에서 30대 공무원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주차장에서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동료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하던 중 A씨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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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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