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필리핀+싱가포르 달궜다

김원희 기자 2023. 5. 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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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DREAM이 필리핀과 싱가포르에서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NCT DREAM 은 지난달 29~30일 필리핀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SM Mall Of Asia Arena), 지난 1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IndoorStadium)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개최, 다채로운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필리핀, 싱가포르 공연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NCT DREAM의 강력한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NCT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버퍼링’, ‘비트박스’, ‘맛’, ‘헬로 퓨처’, ‘BOOM’ 등 다양한 앨범 타이틀 곡 무대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 ‘세터데이 드립’, ‘Sorry, Heart’ 등 정규 2집 및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드리밍’, ‘무대로’ 등 NCT 앨범 수록곡까지 총 29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관객들은 팬라이트를 흔들고 떼창과 응원법을 외치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핸드 배너 이벤트를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NCT DREAM은 오는 13일과 14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CotaiArena)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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