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김지은, 폐업위기 카페 살리기…'동네멋집' MC

최지윤 기자 2023. 5. 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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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성주와 탤런트 김지은이 폐업 위기 카페를 돕는다.

두 사람은 SBS TV 예능물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을 진행한다.

동네맛집은 폐업 직전인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키고,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게 목표다.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에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을 만들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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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왼쪽), 김지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김성주와 탤런트 김지은이 폐업 위기 카페를 돕는다.

두 사람은 SBS TV 예능물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을 진행한다. 김성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2018~2021)에 이어 동네멋집 MC로 발탁, 특유의 친화력과 능글 맞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김지은은 무명시절 생계 유지를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만큼, 누구보다 공감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동네맛집은 폐업 직전인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키고,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게 목표다.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운영 방식, 인테리어 비법까지 전수한다. 'K-카페 신화'로 불리는 전문가가 나선다.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에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을 만들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킨 인물이다. 브랜드 50개 이상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과 연매출 300억원 노하우를 전수한다.

상반기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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