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한국엘러간과 합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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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한국엘러간과 비즈니스 운영 관리 시스템 전반을 통합, 5월 1일부로 단일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병을 위해 한국애브비는 최근 기존 사무 공간을 확장하고, 두 회사 근무 공간을 통합한 바 있다.
이번 통합으로 한국애브비 전체 직원 수는 약 330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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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한국엘러간과 비즈니스 운영 관리 시스템 전반을 통합, 5월 1일부로 단일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내 합병은 지난 2020년 5월 이뤄진 글로벌 본사의 엘러간 인수 합병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로써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 운영되는 애브비는 새로운 면역학, 종양학, 신경과학, 안과학, 바이러스학, 에스테틱 치료 영역에서 리더십을 가진 치료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번 합병을 위해 한국애브비는 최근 기존 사무 공간을 확장하고, 두 회사 근무 공간을 통합한 바 있다. 이번 통합으로 한국애브비 전체 직원 수는 약 330명이 된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하나된 새로운 한국애브비는 양사가 보유한 탄탄한 파이프라인과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치료 영역 확대는 물론, 전문적 역량과 경험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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