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폐교된 법원초교, 미술관과 창작공간으로 조성된다

노승혁 2023. 5. 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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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유휴공간 문화 재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3억3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한 예산으로 2019년 폐교된 법원초교를 리모델링해 미술관과 창작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2일부터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시작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동시에 근로 의욕을 높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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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유휴공간 문화 재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 3억3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한 예산으로 2019년 폐교된 법원초교를 리모델링해 미술관과 창작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파주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예술인, 지역주민, 관내 학생 등에게도 문화 교육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2단계 공공근로 사업 8월25일까지 진행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2일부터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시작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동시에 근로 의욕을 높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환경 정비, 전산화 업무 등 83개 사업에 94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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