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우 대비 반지하·저지대 주택 순찰 강화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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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우에 대비해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자연재해 위험지구와 반지하, 저지대 주택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배수로 정비와 수방자재 점검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을별 반지하 주택과 취약계층의 대피 경로를 사전에 파악해 침수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신속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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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우에 대비해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자연재해 위험지구와 반지하, 저지대 주택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배수로 정비와 수방자재 점검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을별 반지하 주택과 취약계층의 대피 경로를 사전에 파악해 침수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신속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또 침수 등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교통 통제와 인력 동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과 경찰, 군부대 등 민관군간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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