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신규 확진자 480명…사망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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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0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8149명(해외유입 2546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성구가 9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달서구 94명, 동구 81명, 북구 79명, 달성군 65명, 중구 20명, 남구 19명, 서구 15명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발생했으며 연령대는 7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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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0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8149명(해외유입 2546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성구가 9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달서구 94명, 동구 81명, 북구 79명, 달성군 65명, 중구 20명, 남구 19명, 서구 15명 순이다. 타 지역은 10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2.7%, 40대 15.6%, 50대 14.6%, 20대 12.7%, 30대 11.2%, 10대 9.0%, 10대 미만 4.2% 등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발생했으며 연령대는 70대다. 누적 사망자 수는 2004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196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4%(전체 46병상 중 14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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