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날씨체크] 포근한 5월 시작···대구·경북 4일~6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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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
이번 주 날씨의 키워드는 '비'입니다.
이번 주는 여름을 재촉하는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 주 일교차에 대비해 얇은 겉옷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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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
이번 주 날씨의 키워드는 ‘비’입니다.
수요일까지는 계절의 여왕 5월답게 맑고 포근한 날이 이어지겠는데요.
목요일부터 하늘빛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리 지역 평년 최저 기온은 12.7도, 평년 최고 기온은 24.5도였습니다.
이번 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요.
수요일까지는 일교차가 매우 크고,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2일에는 대구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쉽습니다.
날이 좋아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은 만큼,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 건조주의보: 대구, 경상북도(경산, 포항, 경북북동산지) [23.05.02.기준]
주간 날씨 보고 갈까요?
5월 1주 차 아침 기온은 7도에서 18도, 낮 기온은 21도에서 25도 예상됩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와 포근함이 가득해졌습니다.
낮 기온이 쑥쑥 오르겠는데요.
일교차도 함께 커져 수요일까지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에서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여름을 재촉하는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비는 목요일 오후부터 시작돼 토요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고요.
아쉽지만 ‘어린이날’에도 종일 비가 예상됩니다.
봄과 여름의 문턱에 있는 5월입니다.
이번 주 일교차에 대비해 얇은 겉옷 꼭 챙기세요.
지금까지 이번 주 날씨 체크! 기상캐스터 유하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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