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1년4개월 만에 장중 최고가…닛케이지수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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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5.62포인트(0.53%) 오른 2만9278.80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중으로는 2022년 1월5일 이후 약 1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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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5.62포인트(0.53%) 오른 2만9278.80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중으로는 2022년 1월5일 이후 약 1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 주요 통화 대비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수출 관련주들이 실적 개선을 예상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파나소닉홀딩스, 소니그룹 등의 주가가 높고, 반도체 관련 일부 중목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육운(陸運·육상운송)과 정밀기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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