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 생태공원 내 친환경 생태놀이터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은 운곡 람사르습지 내 생태공원에 어린이 친환경 생태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운곡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생태공원내 3450㎡ 면적에 어린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은 운곡 람사르습지 내 생태공원에 어린이 친환경 생태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운곡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생태공원내 3450㎡ 면적에 어린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자전거의 동력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뀌면서 작동하는 ‘현수식 모노레일’, ‘회전시소’, ‘수평시소’, ‘회전놀이대’ 등 자가발전 놀이시설과 트리하우스, 그네의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특히 운곡 람사르습지는 '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 관광마을', '세계 100대 지속 가능한 관광지',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필구 환경위생과장은 “생태놀이터 조성으로 고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운곡습지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교육 및 체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고창이 가진 우수한 생태문화관광자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