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현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 체결

고승아 기자 2023. 5. 2.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 듀오 다비치가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다비치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다비치/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가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다비치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시간아 멈춰라'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표적인 여성 보컬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해리와 강민경은 각자 솔로 활동으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4년 7월 당시 CJ E&M(CJ ENM 전신)과 전속계약을 체결 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웨이크원은 현재 CJ ENM 산하의 기획사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