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보컬 그룹' 다비치, 현 소속사와 재계약
김진석 기자 2023. 5. 2. 10:08
다비치(이해리·강민경)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웨이크원은 2일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 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며 '오랜 시간 동안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다비치 코드(팬덤명)'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다비치는 2008년 여성 보컬듀오로 데뷔해 대중들이 사랑하는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데뷔 이후 4개의 정규 앨범과 7개의 미니 앨범, 13개의 싱글은 물론 이해리·강민경의 솔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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