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웨이크원과 재계약… "신의·유대감 두터워"

윤기백 2023. 5. 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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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다비치가 현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2일 "웨이크원은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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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사진=웨이크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듀오 다비치가 현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2일 “웨이크원은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다비치는 여성 보컬듀오로, 대중이 사랑하는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해 왔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4개의 정규앨범과 7개의 미니앨범, 13개의 싱글은 물론 이해리와 강민경의 솔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웨이크원은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오랜 시간 동안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다비치 코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린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다비치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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