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한미동맹 미래 청사진 제시 계기”

김문관 기자 2023. 5. 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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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이번 국빈 방미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이 그간 걸어온 역사를 되새기며, 한미동맹이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단순히 이익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편의적 계약관계가 아니다"라고도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은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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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무회의 모두발언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이번 국빈 방미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동맹이 그간 걸어온 역사를 되새기며, 한미동맹이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단순히 이익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편의적 계약관계가 아니다”라고도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은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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