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장영, 결혼 4년만에 득녀..."고생한 아내에 감사"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 제공

 
배우 유장영(39∙위 사진)이 지난달 18일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2일 “유장영이 소중한 새 생명을 품에 안아 매일 축복 가득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장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딸을 만나게 됨에 너무나 감사하다. 무엇보다 산전 산후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장영은 지난 2019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유장영은 드라마 ‘킬힐’, ‘속아도 꿈결’, ‘위대한 쇼’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오는 12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