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무대서 시민 만난다…대구문화예술회관, 수요상설공연

류성무 2023. 5. 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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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동편 야외무대에서 수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시립예술단이 주축이 돼 총 14회 공연한다.

10일 첫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이 함께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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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시립국악단 무대
공연 자료사진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동편 야외무대에서 수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시립예술단이 주축이 돼 총 14회 공연한다.

국악,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시민을 만난다.

'이리스 앙상블', 'CM코리아', '넬 쿠오레 앙상블' 등 클래식 장르와 'BIS댄스컴퍼니', '전효진 댄스컴퍼니' 등 현대무용팀, '김단의 민요컴퍼니' 등 퓨전국악팀이 출연한다.

수요상설공연 프로그램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첫 공연은 대구시립국악단이 함께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비가 오면 취소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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