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뉴캐슬의 EPL 프리킥 마스터 영입...‘사우샘프턴 강등 기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의 강등을 기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 "토트넘과 뉴캐슬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예의주시 중이다. 사우샘프턴이 강등을 당하면 이적료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고 전했다.
워드-프라우스는 사우샘프턴에서 유스 시절부터 활약한 원 클럽맨으로 10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아무래도 사우샘프턴이 강등이 된다면 워드-프라우스 영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의 강등을 기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 “토트넘과 뉴캐슬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예의주시 중이다. 사우샘프턴이 강등을 당하면 이적료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고 전했다.
워드-프라우스는 사우샘프턴에서 유스 시절부터 활약한 원 클럽맨으로 10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프리킥 능력이 일품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골을 기록했는데 18득점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쟁력을 발휘 중인 워드-프라우스는 시즌 종료 후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20위 사우샘프턴의 강등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토트넘과 뉴캐슬이 눈여겨보는 중이다. 아무래도 사우샘프턴이 강등이 된다면 워드-프라우스 영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걷어내면 되지 왜 백패스했나”…모우라 실책에 쏟아진 비판
- 박지성 절친 동료, 감독 변신 후 더블 우승 달성
- VAR 심판 3경기 연속 악연 팀에 배정, 물음표 가득한 일부 판정
- 김민재가 여기 왜? 뉴캐슬 예상 라인업에 등장
- 부상자 공백 메운 맨유 백업 DF…방출 후보→계약 연장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