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전자오락수호대' 애니메이션 제작…2024년 공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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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커스는 네이버웹툰 '전자오락수호대'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고 2일 밝혔다.
가스파드 작가의 웹툰 '전자오락수호대'는 게임 속 세상에서 플레이어 모르게 게임 세계를 유지하고 만들어 가는 비밀 일꾼들의 이야기로, '고전게임부서'로 좌천된 최고 요원 '패치'의 모험을 다룬 판타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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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커스는 네이버웹툰 '전자오락수호대'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고 2일 밝혔다.
가스파드 작가의 웹툰 '전자오락수호대'는 게임 속 세상에서 플레이어 모르게 게임 세계를 유지하고 만들어 가는 비밀 일꾼들의 이야기로, ‘고전게임부서’로 좌천된 최고 요원 ‘패치’의 모험을 다룬 판타지물이다. 2014년부터 7년간 연재하며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애니메이션은 2024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사 로커스는 에피소드에 따라 비주얼이 달라지는 원작의 특징을 반영해 3D 효과 등을 활용해 제작할 예정이다. 가스파드 작가는 "'전자오락수호대’가 애니메이션화 될 수 있도록 작품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완성되길 바라고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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