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주 평균 537.9명 확진…2주 연속 증가

강정태 기자 2023. 5.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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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주 연속 증가해 하루 평균 5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4월23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537.9명으로 그 전 주의 447.0명보다 90.9명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527.3→416.4→408.4→347.0→359.9→350.6→447.0→53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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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4.1%, 김해 15.0%, 진주 14.2% 순으로 많아
누적 확진자 186만14명, 누적 사망자 1953명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주 연속 증가해 하루 평균 5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4월23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537.9명으로 그 전 주의 447.0명보다 90.9명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527.3→416.4→408.4→347.0→359.9→350.6→447.0→537.9명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5명으로 직전 주(7명)보다 2명 줄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1282명(34.1%), 김해 563명(15.0%), 진주 535명(14.2%), 양산 343명(9.1%), 사천 242명(6.4%), 거제 205명(5.4%) 순이다.

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6만14명으로 입원치료 13명, 재택치료 316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이며, 누적 사망자는 1953명(누적 사망률 0.1%)이다.

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5.1%, 1일 0시 기준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은 12.2%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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