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80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51명↑…사망 1명 늘어

이재춘 기자 2023. 5. 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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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0명이 발생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480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8149명, 7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004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122명)보다 293.4%(358명), 1주일 전(429명)보다 11.9%(51명)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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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7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0명이 발생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480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8149명, 7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004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122명)보다 293.4%(358명), 1주일 전(429명)보다 11.9%(51명) 각각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4.2%, 10대 9%, 20대 12.7%, 30대 11.2%, 40대 15.6%, 50대 14.6%, 60대 이상 32.7%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65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79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0.4%, 재택 치료자는 1968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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