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어린이날 맞아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임직원 가족이 만든 ‘뽀로로 팝업북’ 기부

김성훈 기자 2023. 5. 2.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든 '뽀로로 팝업북' 200여 권을 발달지원 어린이 병원인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18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장애아동 음악교실 'mom편한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다.

팝업북 제작에 참여한 백광현 수석의 자녀는 "어린이의원 친구들이 제가 만든 뽀로로를 보면서 밝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백광현 수석의 가족들이 팝업북을 만들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은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든 ‘뽀로로 팝업북’ 200여 권을 발달지원 어린이 병원인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18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장애아동 음악교실 ‘mom편한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뽀로로 팝업북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이다.

팝업북 제작에 참여한 백광현 수석의 자녀는 "어린이의원 친구들이 제가 만든 뽀로로를 보면서 밝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롯데케미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업장이 있는 대전, 여수, 울산, 대산지역에서 학용품 등의 물품 지원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