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외진단 시장 공략” 피씨엘, 미국 자산운용사 ARC그룹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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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대표 김소연)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피씨엘은 지난 달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ARC그룹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글로벌 기관 투자 유치 및 유망 바이어 발굴, 기술 협력 강화 등 성공적이고 신속한 미국 현지 시장 진출 성과를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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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대표 김소연)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피씨엘은 지난 달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ARC그룹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RC그룹은 지난 2015년 창립한 자산운용 기업으로 신흥 시장 내 다양한 투자 수단을 통해 50개국에서 약 84억달러 규모의 투자 거래를 완료한 바 있다.
피씨엘은 ARC그룹이 보유한 미국 현지 바이오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업체들과 업무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제품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공동 추진 등 다각도 협업을 추진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을 무대로 피씨엘의 다중 진단 제품 관련 사업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글로벌 기관 투자 유치 및 유망 바이어 발굴, 기술 협력 강화 등 성공적이고 신속한 미국 현지 시장 진출 성과를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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