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외진단 시장 공략” 피씨엘, 미국 자산운용사 ARC그룹과 협력

2023. 5. 2.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대표 김소연)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피씨엘은 지난 달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ARC그룹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글로벌 기관 투자 유치 및 유망 바이어 발굴, 기술 협력 강화 등 성공적이고 신속한 미국 현지 시장 진출 성과를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씨엘과 ARC그룹의 업무 협약 체결 모습[피씨엘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대표 김소연)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피씨엘은 지난 달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ARC그룹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RC그룹은 지난 2015년 창립한 자산운용 기업으로 신흥 시장 내 다양한 투자 수단을 통해 50개국에서 약 84억달러 규모의 투자 거래를 완료한 바 있다.

피씨엘은 ARC그룹이 보유한 미국 현지 바이오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업체들과 업무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제품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공동 추진 등 다각도 협업을 추진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을 무대로 피씨엘의 다중 진단 제품 관련 사업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글로벌 기관 투자 유치 및 유망 바이어 발굴, 기술 협력 강화 등 성공적이고 신속한 미국 현지 시장 진출 성과를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