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EV 양극재 수요 확대… 하반기 신규공장 가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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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2조110억원, 영업이익 10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글로벌 건설 경기 둔화에 따라 P/T용 양극재의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전기차용 양극재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분기 대비 양극재 전체 판매량은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전망에 대해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용 양극재의 수요 상승세가 견조하고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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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2조110억원, 영업이익 10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3.5%, 영업이익은 161.3% 늘어나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도 확대됐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글로벌 건설 경기 둔화에 따라 P/T용 양극재의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전기차용 양극재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분기 대비 양극재 전체 판매량은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전망에 대해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용 양극재의 수요 상승세가 견조하고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하반기 전기차용 양극재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제품 재고를 확대하고 신규 공장(CAM7) 가동 준비에 따른 원재료 재고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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